TMRW스포츠가 이끄는 PGA투어의 새로운 골프리그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골프존,SG골프등 스크린대회가 상당히 많이 열렸는데요.PGA투어가 주관하는 스크린골프리그가 드디어 2024년 1월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골프황제 타이거우즈와 세계랭킹1위 로리맥길로이가 리그를 이끌게 되었네요.
필드가 아닌 스크린골프 대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TGL 리그는 현재까지 정확한 계획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라이브로 2시간 동안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 3VS3 팀전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여서 3대3 팀전으로 스크린을 치는 모습을 볼수가 있겠네요. 골프존에서도 종종 이벤트성 대회로 PGA,LPGA,KPGA,KLPGA 선수들을 초청해서 대회를 열기도 했었죠. 이제 세계적인 PGA투어 선수들의 스크린골프를 라이브로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로리맥길로이 ,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스페인의 존 람 선수 ,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 선수
미국의 애덤 스캇 ,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 선수들이 속속들이 TGL리그에 합류를 하고 있네요.
LIV 골프 선수들은 참가가 제한된다고 하네요. 1년여 정도 남은 TGL리그에 과연 어떤 선수들이 합류를 할지도 궁금해 지구요. 대한민국의 임성재,김주형,김시우,이경훈,안병훈 선수등도 참여를 할지 기대가 되네요.
미국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어떨지도 궁금해지구요. 세계적인 선수들의 스크린골프 리그가 열리게되면 우리나라의 골프존스크린골프도 좀더 주목을 받을수도 있겠네요.
스크린골프하면 또 대한민국이 종주국 아니겠습니까? PGA투어의 새로운 스크린골프리그 TGL리그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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