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아리야 주타누간 우승,전인지 공동 2위

LPGA 킹스밀 챔피언십 대회에서 연장 접전끝에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선두로 출발한 전인지 선수는 아쉽게 연장전 끝에 패해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선수와 공동 2등을 하였습니다. 

아리야 주타누간은 연장 두홀 연속 버디를 잡아 L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전인지 선수는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우승 없이 6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LPGA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8년 킹스밀 챔피언십 탑 10 최종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