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PGA 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 결과 - 더그 김 1위, 김시우 공동 7위, 우승상금 알아보기

목 차


    🏌️‍♂️ 2025 PGA 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 종료 후, 더그 김이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첫 PGA 투어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디펜딩 챔피언 데이비스 톰슨이 8언더파 64타로 폭발적인 경기를 펼치며 11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한국 선수 김시우는 10언더파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주말 경기 진출을 확정했다. 컷 라인은 -5언더파로 형성되어 65명과 동타자가 주말 경기에 진출했다.

    2025 PGA 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 결과 - 더그 김 1위, 김시우 공동 7위, 우승상금 알아보기

    2025 존 디어 클래식

     

    ⭐ 2025 존 디어 클래식 대회개요

    • 대회 일정 -  2025년 7월 3일(목) ~ 7월 6일(일)
    • 대회 장소 - TPC 디어 런, 일리노이주, 미국
    • 대회 상금 - $ 8,400,000
    • 우승 상금 - $ 1,512,000
    • 디펜딩 챔피언 - 데비시스 톰슨 (256타, -28)
    2025 존 디어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 데이비스 톰슨

    🏆 2라운드 종료 후 TOP 10 리더보드

    순위 선수명 국적 토탈 2R
    1위 더그 김 (Doug Ghim) 🇺🇸 미국 -12 -3
    T2 데이비스 톰슨 (Davis Thompson) 🇺🇸 미국 -11 -8
    T2 데이빗 립스키 (David Lipsky) 🇺🇸 미국 -11 -4
    T2 맥스 호마 (Max Homa) 🇺🇸 미국 -11 -3
    T2 브라이언 캠벨 (Brian Campbell) 🇺🇸 미국 -11 -5
    T2 에밀리아노 그리요 (Emiliano Grillo) 🇦🇷 아르헨티나 -11 -5
    T7 김시우 (Si Woo Kim) 🇰🇷 한국 -10 -4
    T7 샘 스티븐스 (Sam Stevens) 🇺🇸 미국 -10 -3
    T7 카밀로 비예가스 (Camilo Villegas) 🇨🇴 콜롬비아 -10 -5
    T7 캐머런 챔프 (Cameron Champ) 🇺🇸 미국 -10 -4

    ⭐ 더그 김, 첫 PGA 투어 우승 향해 전진

    2025 존 디어 클래식
    첫 우승에 도전하는 더그 김

     

    더그 김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총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라운드 9언더파 62타의 폭발적인 스코어 후 다소 차분한 경기 운영을 보였지만, 여전히 1타 차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더그 김은 7년간의 PGA 투어 경력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상황으로,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존 디어 클래식은 역대 24명의 첫 우승자를 배출한 대회로 유명해 더그 김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1라운드에서 보여준 뛰어난 티샷 정확도(85.7%, 14홀 중 12홀)와 그린 적중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주말 경기에서의 멘털 관리가 우승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 한국 선수들의 2라운드 성적 분석

    🏌️‍♂️ 김시우 - 공동 7위 (-10)

    2025 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 공동 7위에 올라 우승경쟁을 펼치는 김시우 선수

     

    김시우는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총 10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다. 1라운드 6언더파에 이어 꾸준한 언더파 경기를 이어가며 주말 경기 상위권 진출에 성공했다.

     

    2024년 아직 우승이 없는 김시우에게는 이번 대회가 시즌 첫 승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존 디어 클래식에서의 과거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주말 경기에서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 컷 탈락 선수들

    • 김주형: -4언더파로 컷 라인 1타 부족으로 아쉬운 탈락
    • 임성재: +2오버파로 큰 폭 컷 탈락, 2라운드 +5 타격
    • 김찬: +3오버파로 컷 탈락

    ✂️ 컷 라인 및 주말 진출 현황

    2025 존 디어 클래식의 컷 라인은 -5언더파로 형성되었다. 156명으로 시작된 필드에서 총 65명과 동타자가 주말 경기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는 지난해 컷 라인(-5언더파)과 동일한 수준으로, TPC 디어 런 코스의 공격적인 성격을 반영한 결과다. 대부분의 예상이 -4언더파 또는 -6언더파였던 것을 고려하면 중간 정도의 컷 라인이 형성된 셈이다.

    🏌️‍♂️ 주요 컷 탈락 선수들

    • 제이슨 데이 (-2): 전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의 아쉬운 컷 탈락
    • 벤 그리핀 (-3): 이번 시즌 2승의 강자 예상 밖 탈락
    • J.T. 포스턴 (-1): 2022년 우승자의 부진한 성적

    🔥 데이비스 톰슨의 폭발적인 반격

    작년 우승자인 데이비스 톰슨이 2라운드에서 폭발적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급상승했다. 1라운드 3언더파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던 톰슨이지만, 2라운드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톰슨은 지난해 대회 신기록인 28언더파 256타로 우승하며 존 디어 클래식 역사상 가장 낮은 스코어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발휘하며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더그 김과 1타 차로, 주말 경기에서 충분히 역전 가능한 위치에 있어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존 디어 클래식 역대 우승자 (최근 10년)

    연도 우승자 국적 스코어
    2024 데이비스 톰슨 🇺🇸 -28
    2023 셉 스트라카 🇦🇹 -21
    2022 J.T. 포스턴 🇺🇸 -21
    2021 루카스 글로버 🇺🇸 -19
    2020 코로나19 취소 - -
    2019 딜런 프리텔리 🇿🇦 -21
    2018 마이클 김 🇺🇸 -27
    2017 브라이슨 드샴보 🇺🇸 -18
    2015 조던 스피스 🇺🇸 -20
    2014 브라이언 허만 🇺🇸 -20

    💡 존 디어 클래식은 24명의 첫 우승자를 배출한 대회로,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신예 챔피언을 탄생시킨 대회입니다.

    ⛳ TPC 디어 런 코스 특징 및 전략

    TPC 디어 런은 파 71, 7,289야드의 파크랜드 스타일 코스로 2000년에 개장했다. D.A. 웨이브링과 PGA 투어 디자인 서비스가 공동 설계한 이 코스는 록 리버를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기복이 있는 지형과 계곡, 활엽수, 연못이 특징이다.

     

    이 코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상하는 설계로 유명하며, 지난 15년 중 12번이나 우승 스코어가 20언더파 이하를 기록했다. 특히 그린이 상대적으로 크고 접근하기 쉬워 버디 기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 주요 전략 포인트

    • 정확한 페어웨이 킵: 러프에서는 그린 어택이 어려워짐
    • 어프로치 정확도: 큰 그린이지만 핀 위치에 따라 퍼팅 난이도 차이
    • 물 해저드 관리: 여러 홀에서 워터 해저드가 전략적 요소
    • 바람 읽기: 강풍 시 스코어링에 큰 영향

    🔮 주말 경기 전망 및 우승 후보 분석

    🥇 1순위: 더그 김 (-12)

    현재 선두인 더그 김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우승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다만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부담감과 주말 경기에서의 멘털 관리가 관건이 될 것이다.

    🥈 2순위: 데이비스 톰슨 (-11)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코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2라운드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연속 우승에 대한 경험과 자신감이 큰 무기가 될 것이다.

    🥉 3순위: 맥스 호마 (-11)

    6번의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시즌 첫 승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1라운드 자신의 베스트 오프닝 라운드를 기록하며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 김시우의 우승 가능성

    현재 10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에 위치한 김시우는 충분히 우승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위치다. 과거 존 디어 클래식에서의 좋은 성적과 2025년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플러스 요인이다.

    💰 상금 및 포인트 정보

    순위 상금 (USD) 페덱스컵 포인트
    우승 $1,512,000 500
    2위 $915,600 300
    3위 $579,600 190
    5위 $327,600 110
    10위 $159,600 58

    💡 총 상금: $8,400,000 / 우승자는 2년간 PGA 투어 시드 보장 및 브리티시 오픈 진출권 획득

    ❓ 자주 묻는 질문 (Q&A)

    Q1. 존 디어 클래식의 컷 라인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A: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5명과 동타자가 주말 경기에 진출합니다. 올해는 -5언더파가 컷 라인으로 형성되었습니다.

    Q2. 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자가 많이 나오나요?

    A: 브리티시 오픈 전 주에 열려 많은 톱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고,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치열해 신예들에게 기회가 됩니다.

    Q3. 한국 선수들의 존 디어 클래식 최고 성적은?

    A: 김시우가 과거 톱 10에 여러 번 진입했으며, 임성재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 선수의 우승은 없습니다.

    Q4. 존 디어 클래식 우승의 특전은?

    A: 2년간 PGA 투어 시드 보장, 브리티시 오픈 진출권, 500 페덱스컵 포인트, 151만 2천 달러 상금을 받습니다.

    Q5. 주말 경기는 언제 진행되나요?

    A: 3라운드는 토요일(7월 5일), 최종 라운드는 일요일(7월 6일)에 진행되며, 한국시간으로는 새벽에 중계됩니다.

     

    🎯 결론 및 주말 경기 관전 포인트

    2025 존 디어 클래식은 더그 김의 첫 PGA 투어 우승 도전과 데이비스 톰슨의 연속 우승 도전이 맞붙는 흥미진진한 구도로 발전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10언더파로 우승 경쟁에 합류하며 한국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TPC 디어 런의 특성상 주말에도 저타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우승 스코어는 20언더파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일요일 최종 라운드에서는 바람의 영향과 핀 위치 설정에 따라 경기 양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김시우는 현재 선두와 2타 차로, 주말 두 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충분히 우승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한국 골프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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