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결과 - 컷통과 스코어 및 우승상금 알아보기

목 차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라운드가 6월 21일 PGA 프리스코에서 치러졌습니다. 태국의 지노 티티쿨이 -6타로 선두를 지키며, 일본의 다케다 리오와 호주의 이민지가 -3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컷라인은 +7타로 공동 68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어려운 코스 조건으로 인해 타수를 잃었습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이소미와 방신실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결과 - 컷통과 스코어 및 우승상금 알아보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 대회 개요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텍사스 프리스코의 PGA 본부에 위치한 Fields Ranch East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총상금 1,200만 달러(약 165억 원)로 LPGA 투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메이저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PGA 아메리카 본부에서 열리는 첫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역사적 의미가 큽니다.

     

    • 대회 일정 - 2025년 6월 19일 ~ 6월 23일
    • 대회 장소 -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
    • 대회 상금 - $ 12,000,000
    • 우승 상금 - $ 1,800,000
    • 디펜딩 챔피언 - 양희영(281타, -7)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 양희영 선수

     

     2024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은 대한민국의 양희영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또한 급상승하기도 했었죠~ 

    🏌️‍♀️ 2라운드 리더보드 TOP 10

    순위 선수명 국가 총합 2R
    1위 지노 티티쿨 태국 -6 -2
    T2 다케다 리오 일본 -3 -1
    T2 이민지 호주 -3 E
    4위 렉시 톰슨 미국 -2 -2
    T5 오스턴 김 미국 -1 E
    T5 이소미 한국 -1 +1
    T5 이와이 치사토 일본 -1 E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친 이소미 프로

     2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친 가운데 태국의 지노 티티쿨 선수가 1라운드에 이어 2타를 더 줄이면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유일하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 가능하겠네요. 대한민국 선수중에서는 이소미 선수가 -1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 컷라인 및 통과 현황

    • 컷라인: +7타 (79타)
    • 컷 통과: 공동 68위까지 3라운드 진출
    • 총 참가 선수: 156명
    • 컷 통과 선수: 68명
    • 컷 탈락 선수: 88명

    🌟 컷라인 마지막 통과 선수들 (+7타)

    가브리엘라 러펠스, 그레이스 킴, 로즈 장, 비앙카 파그단가난, 사소 유카, 아리야 주타누간, 안드레아 리, 올리비아 코원, 이일희, 징 얀, 히라 나비드

     

     많은 선수들이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2라운드 컷 통과 스코어는 +7 오버파 결정되었으며, 총 68명이 선수가 3라운드에 진출해 우승경쟁을 펼치겠습니다.

     

    🇰🇷 한국 선수들의 성적

    컷 통과 선수들

    이소미: -1타 (T5위) - 2라운드 +1타로 상위권 유지
    방신실: E타 (T8위) - 2라운드 +1타
    이미향: +1타 (T11위) - 2라운드 +1타
    최혜진: +1타 (T11위) - 2라운드 -2타로 상승
    황유민: +1타 (T11위) - 2라운드 +2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컷통과에 성공한 방신실 선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컷통과에 성공한 황유민 선수

    컷 통과 중위권 선수들

    전인지: +3타 (T25위)
    주수빈: +4타 (T36위)
    박금강: +5타 (T44위)
    안나린: +5타 (T44위)
    김세영: +6타 (T56위)
    유해란: +6타 (T56위)
    제니신: +6타 (T56위)
    이일희: +7타 (T68위)

    ⚠️ 컷 탈락 선수들

    강혜지: +8타
    김아림: +8타
    이정은6: +8타
    전지원: +8타
    양희영: +9타
    윤이나: +9타
    임진희: +9타
    김수지: +10타
    박성현: +15타
    이정은: +16타
    이미림: +23타

    🚨 기권 선수들

    김효주: 2라운드 9홀에서 기권 (+9타)

    고진영: 2라운드 12홀에서 기권 (+10타)

    어려운 코스와 날씨의 영향으로 많은 선수들이 오버파가 속출했습니다. 김효주 선수와 고진영 선수는 2라운드 도중 기권을 선언하면서 대회를 모두 마쳤네요.

     

     KLPGA투어 선수들도 메이저대회에 도전을했는데요. 김수지 선수는 아쉽게도 타수를 많이 잃으면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황유민 선수와 방신실 선수는 컷통과에 성공하면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플레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 세계 톱 랭커들의 성적

    😱 충격의 결과들

    넬리 코르다 (세계 1위): +2타 (T16위) - 목 부상으로 고전

    🩹 2라운드 +2타로 1라운드 이븐파 대비 추가 타수 손실

    리디아 고 (세계 3위): +4타 (T36위) - 1라운드 +3타에서 2라운드 +1타 추가

    마야 스타크 (US여자오픈 우승자): +1타 (T11위) - 2라운드 -2타로 만회

    양희영 (디펜딩 챔피언): +9 오보파로 컷 탈락 - 1라운드부터 고전

    🏌️ 왜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잃었나?

    1️⃣ Fields Ranch East 코스의 특징

    • 길이: 7,860야드의 장거리 코스
    • 설계자: 길 한세(Gil Hanse) - 메이저 대회용 난이도로 설계
    • 그린 복합체: 작고 복잡한 그린으로 정확한 어프로치 요구
    • 벙커: 깊고 페널티가 큰 전략적 배치
    • 페어웨이: 넓지만 2차 샷에서 큰 도전

    2️⃣ 기상 조건의 영향

    🌡️ 기온: 최고 95°F (35°C) - 체력 소모 극대화

    💨 바람: 남서풍 10-18mph - 클럽 선택과 샷 메이킹에 큰 영향

    ☀️ 습도: 텍사스 특유의 높은 습도로 더위 지수 상승

    3️⃣ 스코어링 통계

    1라운드

    언더파: 15명/156명 (9.6%)

    보기프리 라운드: 0명

    평균 라운드 시간

    약 6시간

    (극도로 느린 플레이)

    💰 우승상금 및 상금 분배

    🏆 총상금: $12,000,000 (약 165억원)

    LPGA 투어 역사상 최대 상금!

    순위 상금 (달러) 상금 (원화)
    우승 $1,800,000 약 24억 7천만원
    2위 $1,080,000 약 14억 8천만원
    3위 $780,000 약 10억 7천만원

    🔮 3라운드 전망

    🎯 우승 후보들

    지노 티티쿨: 퍼팅이 뜨거운 상태로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
    다케다 리오 & 이민지: 경험 많은 선수들의 추격
    렉시 톰슨: 은퇴 발표 후 감동적인 마지막 우승 도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와이어투와이어에 도전하는 지노 티티쿨 선수

    📊 한국 선수 전망

    이소미가 -1타로 가장 좋은 위치에 있으며, 방신실과 함께 상위권 진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혜진이 2라운드 -2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 경기 분석 및 하이라이트

    🔥 2라운드 주요 하이라이트

    🎯 지노 티티쿨의 안정적인 플레이

    1라운드 -4타에 이어 2라운드 -2타를 추가하며 총 -6타로 선두 유지. 특히 퍼팅에서 199.5피트를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넬리 코르다의 부진

    목 부상의 영향으로 2라운드 +2타를 기록하며 총 +2타로 16위권으로 밀려났습니다. 2025시즌 첫 승을 노리던 세계 1위에게는 큰 타격입니다.

    🇰🇷 한국 선수들의 선전

    이소미가 -1타로 공동 5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며, 방신실도 이븐파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통계로 보는 2라운드

    평균 스코어

    74.2타

    언더파 선수

    23명

    이글 개수

    3개

    더블보기 이상

    47개

    🎯 주요 선수별 상세 분석

    🥇 지노 티티쿨 (태국, -6타)

    장점: 뛰어난 퍼팅 능력과 정신력, 텍사스 거주로 코스 적응력 우수

    전략: 안정적인 페어웨이 킵과 그린 공략으로 실수 최소화

    전망: 첫 메이저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짐

    🥈 이민지 (호주, -3타)

    강점: 메이저 대회 경험과 긴 드라이브 능력

    과제: 2라운드 이븐파로 다소 아쉬운 플레이

    기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막판 추격 가능성

    🏌️‍♀️ 넬리 코르다 (미국, +2타)

    이슈: 목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상황: 16위로 밀려나며 우승 경쟁에서 뒤처짐

    가능성: 과거 역전승 경험으로 막판 추격 주목

    🇰🇷 이소미 (한국, -1타)

    성과: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으로 공동 5위

    플레이: 꾸준한 경기 운영과 실수 최소화

    목표: 첫 메이저 톱10 진입 및 상금 순위 상승

    🗺️ Fields Ranch East 코스 공략법

    💡 핵심 홀 분석

    8번홀 (Par 3, 159야드)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는 홀로, 6개의 버디만 나왔을 정도로 어려운 홀. 핀 위치가 그린 앞쪽에 배치되어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7번홀 (Par 4, 317야드)

    짧은 파4지만 그린 주변의 복잡한 지형으로 인해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홀. 드라이버 사용 시 리스크와 리워드를 고려해야 합니다.

    18번홀 (Par 4, 434야드)

    대회 최종 홀로서 프레셔가 극대화되는 홀. 긴 퍼팅이 자주 발생하며 승부를 가르는 핵심 홀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 왜 이번 대회에서 스코어가 이렇게 높나요?

    A: Fields Ranch East는 메이저 대회용으로 설계된 코스로, 작은 그린과 깊은 벙커, 그리고 텍사스의 강한 바람과 더위가 결합되어 매우 어려운 조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보기프리 라운드가 단 한 명도 없었을 정도입니다.

    Q: 넬리 코르다의 목 부상은 얼마나 심각한가요?

    A: 코르다는 2라운드 연습 중 러프에서 샷을 할 때 목이 경련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부상으로 아시아 스윙을 건너뛴 바 있어 재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지만, 경기는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지노 티티쿨이 우승하면 세계 랭킹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A: 현재 세계 2위인 티티쿨이 우승하면 세계 1위 넬리 코르다와의 격차를 크게 줄이게 되며, 메이저 우승으로 인한 대량 포인트 획득으로 세계 1위 탈환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Q: 한국 선수들의 전망은 어떤가요?

    A: 이소미가 -1타로 공동 5위에 있어 톱10 진입 가능성이 높고, 방신실도 이븐파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혜진이 2라운드 -2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 골프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Q: 3라운드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A: 지노 티티쿨의 첫 메이저 우승 도전과 넬리 코르다의 역전 가능성, 그리고 이소미를 중심으로 한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 여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또한 더위와 바람 등 기상 조건도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결론 및 전망

    🎯 핵심 요약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라운드는 지노 티티쿨의 독주와 넬리 코르다의 부진, 그리고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Fields Ranch East의 까다로운 코스 조건과 텍사스의 혹독한 날씨가 만들어낸 어려운 경기 환경에서 많은 선수들이 고전했지만, 일부 선수들은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노 티티쿨의 첫 메이저 우승 도전과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 가능성이 남은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소미의 톱10 진입과 최혜진의 상승세는 한국 골프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최종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누가 1,200만 달러 사상 최고 상금의 주인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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